'일상생활'에 대한 검색결과 6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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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안 어촌계횟집
태안은 두 번째 방문이였지만 태안반도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인의 밥상에도 출연했다고 한다. 100% 자연산만 취급한다고 되어 있었고 모듬회를 먹었다. 다양한 스끼다시가 나왔고 나름 나쁘지 않은 맛이였던 거 같다. 개인적으로 회 이외에는 잘 먹지 않는다. 회도 싱싱하고 스끼다시는 잘 먹지 않지만 싱싱한 느낌은 있었다. 인터넷 사진 검색으로 봤을 때 스끼다시는 계절마다 차이가 있는 듯 하다. 개인적인으로 다른 일반 횟집에 비해 김치나 밑반찬은 맛이 괜찮았다. 회는 그냥 바닷가에서 먹으면 어디든 맛있는 음식이 되는 거 같다. 만대항 주변에 2~3군데 횟집이 있었고 다른 횟집도 비슷하지 않을 까 생각이 든다. 다른 방송에도 나왔다고 하고 인터넷 검색했을 때 가격이 비슷한 수준이였다. 선택할 수 있는 식당..
[맛집]홍천 한우애
1박으로 비발디에 가게 되어서 홍천 한우애에서 소고기를 먹기로 했다. 보통 강원도 가는 길이면 사랑말한우를 가지만 ~ 10~15분 더 들어가야 해서 아쉬움을 달래고 한우애를 방문했다. 외관은 사랑말한우와 달리 잘 꾸며져 있었다. 야외 테라스도 있었고 미끄럼틀도 하나 있었지만 너무 뜨거운 날이라 타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조금 이른 시간 11시에 방문했을 때에는 손님이 두 테이블만 있었지만 점심 시간이 다가 올수록 넓은 홀이 부쩍부쩍거렸다. 직판장에서 소고기를 고르고 상차림비를 내고 먹으면 된다. 역시 안 질기고 부드러웠다. 강원도 여행때마다 홍천에서 점심을 먹고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 번도 실망감을 준 적이 없다. 아침겸 점심으로 먹는 거라 사진을 찍을 생각도 없이 먹기만 했다. 한우애 바로 앞에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