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 회식을 판교역에 위치한 모토이시 판교점에 방문했습니다. 와규 6품 모듬세트(업진살, 늑간살, 등심, 치마살, 토시살, 꽃갈비살)저희가 고기를 많이 시켜서 아사리 순두부는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회식에 빠질 수 없는 알콜~ 첫잔은 가볍게 하이볼~ 소주잔은 다양한 색상이 있었지만 소주와 잘 어울리는 초록색을 선택했습니다. 순두부 서비스였는데~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순두부를 시킬 것 같습니다. 우설을 먹어보자고 해서 먹었습니다. 전 따로 시키지 않았겠지만 새로운 식감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마무리는 전골을 먹었습니다.

2년간 강남에서 근무를 하다가 다시 판교 사무실로 이전을 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크래프톤 타워) 판교 테트원 건물의 완공으로 인해 오피스 이전에 대한 내부 설문 결과, 편의시설인 사내카페, 구내식당, 조식자판기 등을 누릴 수 있는 장점에 대한 찬성이 높았다. 반대 의견으로는 지리적으로 서울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서울에 거주하는 분들은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었고, 새집증후군에 대한 반대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오피스 출근제로 주 2~3회 정도 출근을 하고 있다. 사무실 내부 구조는 외부에 노출되지 않지만, 해당 영상을 통해서 사무실 구조를 살펴 볼 수 있다. (케이크 영어앱 광고가 포함되어 있다) 판교역 부근 식당들의 음식 가격은 비교적 높은 편이다. 이는 주변 임대료가 높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식당이 주로 ..

재택을 하면서 집 근처에서 밥 먹을 기회가 많이 있다. 다행히도 집 주변에 죽전 테크노벨리 업체와 금융감독원이 있어서 갈만한 식당들이 있다. 초밥이 먹고 싶을 때 스시와쿠를 가끔 가게 된다. 식당 내부는 테이블이 적어서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이른 점심 혹은 늦은 점심시간에 가면 기다림없이 먹을 수 있다. 오래된 식당은 아니지만 최근에 직영점이 몇 개 생겼다고 한다. 와이프랑 방문했고 물회 하나, 와쿠초밥을 시켰다. 물회 양은 1.5인분 정도되었고, 2명이서 충분이 나눠 먹을 만한 양이였다. 맛도 훌륭했다.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데 해산물이 안 들어가서 좋았다. 초밥도 가격대비 괜찮은 맛이다. 자주 방문할 만한 곳이다.

네이버 신사옥 1784 2층에 스타벅스가 생겼다. 외부인도 출입이 가능하지만 많이 방문 할지는 모르겠다. ^^ 주변에 더 좋은 카페들이 있고, 주차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직원들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외부인 주차 가능 여부에 대한 안내는 아직 없다. 기존 스타벅스와 전혀 다른 인테리어 구성이고,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편하게 앉아서 먹을 만한 자리가 없다. 신세계와 협업 중이니 테스트 목적이 있는 건지 자세히는 모르겠다. (네이버계열에 재직 중이라 사옥 출입이 가능해서 사내카페도 잘 만들어져 있었다.)

초년생에는 연말정산에 크게 관심이 없었고, 어차피 부양가족도 없고 월급이 많지 않기에 세금 내는 것이 적어 돌려 받는 것도 적다고 생각했다. 매달 원천징수를 할 때 직장인은 간이세액의 80%,100%, 120%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근로소득세 징수는 매달 간이세액표에 따라 임시로 세금을 낸뒤 연말정사을 통해 이미 낸 세금과 내가 납부한 세금을 확인하고 차액을 지급 혹은 추가 납부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원천징수 세액을 80%로 선택하면 기존에 낸 세금이 적어 연말정산 때 세금을 추가 납부할 확률이 높고, 120%로 선택하는 경우 돌려 받을 확률이 높은 것이다. 과연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유리할까? 개인마다 소비 스타일이 다를 듯 하다. 월급 내에서 무조건 소비를 발생시킬 경우 120% 통해 강제적으로..

주택자금 이자는 무주택자라면 연말정산 자료 등록이 필요하다. 고객센터 - 증명서발급 - 대출 - 대출이자상환증명서로 이동을 하면 된다. 증명서 발급 방법은 PC출력, 팩스, 이메일을 선택할 수 있다. 이메일로 신청을 했더니 바로 PDF 파일로 바로 받아 볼 수 있다.

대기업이 좋은지 스타트업이 좋은지 온라인에서 가끔 이야기가 되는 듯 하다. 중소기업 -> 대기업 -> 스타트업 -> 대기업 지금은 스타트업이면서도 대기업의 지원이 있는 그런 회사를 다니고 있다. 재직했던 대기업은 회사명을 이야기하면 알 수 있는 수준 스타트업은 이미 성장한 스타트업이 아닌 시드머니정도 받은 스타트업 수준을 의미힌다. 대기업 - 직장내 업무를 비롯한 조직 및 시스템을 배울 수 있다. - 대형 서비스 및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 - 안정적인 커리어 (이직 유리) - 시키는 것만 하면 된다. - 안정된 직장으로 높은 연봉 (웬만해서 대박은 없다) - 대형 서비스를 개발을 하지만 전체가 아닌 일부를 담당하게 되어 업무 범위의 한계 스타트업 장점 - 직원이 적이 다양한 업무를 경험 - 적은 인..

재택이 길어지면서 가끔 회상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화상회의에 점유율이 높은 줌 활용도가 높아서 줌 혹은 구글 행으로 회의를 진행을 했다. 크롬으로 접근하게 되면 캐릭터와 카메라 설정을 할 수 있다. 입장을 하게 되면 30년전에 올드한 게임같은 느낌이 드는 인터페이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웹에서 구동을 해야 하고, 사용자가 많은 경우 부하를 최소화를 해야겠지만 조금 실망스럽긴 했다. 게더타운의 경우 아바타가 이동하면서 근처에 있는 사용자와 화상을 통해 대화가 가능하다. 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하더라도 내 주변에 사람들만 서로 화상이 연결되는 방식이다. 그래서 줌보다 부담이 적다. 사람을 만나게 되면 상단에 화면이 뜨고 서로 대화가 가능하다. 현재 연말행사에서 회사 전직원이 모여서 이벤트도 진행을 했었다...

포괄임금제란 실제 근로시간에 상관없이 시간 외 근로수당을 기본급에 포함해 지급하거나 정액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포괄임금제가 폐지되면 주 40시간 초과수당을 더 받을 수 있어서 유리하다. 우선 나의 시급이 얼마인지 알아보자. 요즘 최저시급이 9,160원인데 난 얼마나 받는지 계산해 보자. 계산은 간단하다. 내 연봉 / 12 / 209시간으로 나누면 내 시급이 나오게 된다. 209시간은 하루 8시간, 주5일 월근로시간 주휴시간 포함하여 209시간이 된다. 초과수당에 대한 금액을 계산하기 위해서 시급을 알아 보았다. 연봉이 8,000만원정도이면 시급은 약 31,800원이 된다. 하루에 한 시간 그리고 20일정도 야근을 한다면 20시간을 야근을 하게 되면 31,800원 X 20 = 636,000 원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