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원천징수 세액 소득세 80%의 의미
회사생활2022. 1. 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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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년생에는 연말정산에 크게 관심이 없었고,
어차피 부양가족도 없고 월급이 많지 않기에 세금 내는 것이 적어 돌려 받는 것도 적다고 생각했다.
매달 원천징수를 할 때 직장인은 간이세액의 80%,100%, 120%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근로소득세 징수는 매달 간이세액표에 따라 임시로 세금을 낸뒤 연말정사을 통해 이미 낸 세금과
내가 납부한 세금을 확인하고 차액을 지급 혹은 추가 납부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원천징수 세액을 80%로 선택하면 기존에 낸 세금이 적어 연말정산 때 세금을 추가 납부할 확률이 높고,
120%로 선택하는 경우 돌려 받을 확률이 높은 것이다.
과연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유리할까?
개인마다 소비 스타일이 다를 듯 하다.
월급 내에서 무조건 소비를 발생시킬 경우 120% 통해 강제적으로 저축되는 구조이다. 강제적으로 소비를 막고 싶다면~
효과적으로 저축 및 투자를 하는 스타일이라면 80%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또한 연말정산에서 큰 금액을 토해 내는 경우 회사에서 할부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회사가 있다.
비율 설정에 따라 얼마나 차이가 날까?
홈텍스 -> 조회/발급/ -> 기타조회 -> 근로소득간이세액표
예를 들어 800만원 / 공제대상 인원 / 소득납부 비율에 따라 납부하는 세금을 확인 할 수 있다.
(공제대상를 설정하냐에 따라 차이도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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