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대기업 VS 스타트업 어디가 좋을까?
대기업이 좋은지 스타트업이 좋은지 온라인에서 가끔 이야기가 되는 듯 하다.
중소기업 -> 대기업 -> 스타트업 -> 대기업
지금은 스타트업이면서도 대기업의 지원이 있는 그런 회사를 다니고 있다.
재직했던 대기업은 회사명을 이야기하면 알 수 있는 수준
스타트업은 이미 성장한 스타트업이 아닌 시드머니정도 받은 스타트업 수준을 의미힌다.
대기업
- 직장내 업무를 비롯한 조직 및 시스템을 배울 수 있다.
- 대형 서비스 및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
- 안정적인 커리어 (이직 유리)
- 시키는 것만 하면 된다.
- 안정된 직장으로 높은 연봉 (웬만해서 대박은 없다)
- 대형 서비스를 개발을 하지만 전체가 아닌 일부를 담당하게 되어 업무 범위의 한계
스타트업 장점
- 직원이 적이 다양한 업무를 경험
- 적은 인원으로 효과적인 방식을 고민하고 새로운 프로세스 도입이 가능하다.
- 서비스의 대박이 곧 나의 대박(확률이 낮다) : 스타트업에 뛰어든 주요 이유였지만 쉬운 일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 자기주도 업무를 선호한다면 좋다.
- 자본이 충분하지 않아서 가난하다.
대외적인 시선도 다르다.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을 때 대기업을 다닐 때,
스타트업에서 재직 중일 때 사람들의 대우 및 시선이 다른 걸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이직시에 스타업이 성장을 하게 되면 모르지만 성장하지 못 하면 다음 이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일을 할지? 어떻게 커리어 패스를 만들어 나갈지에 따라 선택을 하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재직한 회사에 느낀 부분이라 회사마다 케바케가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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