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전을 보고 나서
대만전을 보면서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 치뤄졌다. 대만의 원색적인 한국을 비방하는 플랜카드는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전 세계적으로 야구가 제대로 프로화 된 곳은 한국, 일본, 미국, 대만 정도로 알고 있다. 이런 대만이 이런 응원을 한다는 것이 무척이나 아쉬웠다. 역사적으로 반한감정이 있을 수 있지만 일부의 관중이 프랜카드를 만들어서 응원할 수 있지만 이걸 계속 비춰주는 방송사가 더 문제 인 듯.. 아~~ 삼성 출신만 아니더라도 좋아해 줄 선수 이승엽 정말 잘 해 주었다. 공격 뿐 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이였다. 야구의 세계화는 정말 힘든 건가!!! 정말 아쉬움 점은 스트라이크 존이다. 각 나라의 프로도 약간의 스트라이크 존의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일관성 있는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을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