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전을 보고 나서

일퍼센트/AboutMe2008. 3. 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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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전을 보면서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 치뤄졌다.

대만의 원색적인 한국을 비방하는 플랜카드는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세계적으로 야구가 제대로 프로화 된 곳은 한국, 일본, 미국, 대만 정도로 알고 있다.

 

이런 대만이 이런 응원을 한다는 것이 무척이나 아쉬웠다. 역사적으로 반한감정이 있을 수 있지만

일부의 관중이 프랜카드를 만들어서 응원할 수 있지만 이걸 계속 비춰주는 방송사가 더 문제 인 듯..

 

~~ 삼성 출신만 아니더라도 좋아해 줄 선수 승엽 정말 잘 해 주었다.

공격 뿐 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이였다.

 

야구의 세계화는 정말 힘든 건가!!! 정말 아쉬움 점은 스트라이크 존이다.

각 나라의 프로도 약간의 스트라이크 존의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일관성 있는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을 형성한다면 별 문제는 되지 않겠지만

어제는 대만의 텃새는 있겠지만 스트라이크 존의 불만은 있을 수 있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국제대회의 스트라이크 존이니..

 

문제는 1루 심판!! 견제사!!!! 한 경기에 하나 나올까 하는 견제사가..ㅡㅡ;

정말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겨 준 대표팀!!

 

롯데의 희망 김주찬 기대 이상의 경기를 해 주었다. 대표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 시즌 대박 나길 바란다.

 

대표팀에게 부족했던 홈런이다. 이승엽이 때린 2개 뿐이라니..

올 시즌 살뽀시 걱정되는 이대호 타율은 좋았으나 홈런이 나오지 않아서 조금은 아쉽다.

3루수로 과연 올 시즌을 소화 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김동수 만큼의 유연성도 보이지 않고

쉽지 않을 듯 하다. 로이스터 감독님이 어떻게 판단을 하실 지..

 

야구로 인해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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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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