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가정생활'에 대한 검색결과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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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후가
개인업무지원비가 남게 되어서 디즈니플러스를 결제를 해 보았다. 물론 와이프가 스타워즈가 재미있다고 해서 추천을 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취향이 아니기도 했다. 한국 컨텐츠가 너무 없다. 마블/스타워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매력이 있을 듯 하지만.. 매니아 분들은 이미 다 보시지 않았을까?? 요즘 OTT 자체 컨텐츠가 많아지면서 티빙/웨이브/넷플릿스를 사용 중이긴 하지만 다른 OTT 컨텐츠가 부족해 보인다. (개인 취향) 그리고 제일 문제는 자막 해석이 어색한 부분이 보인다. 다른 후기 및 여러 사이트에서 사전에 알긴 했지만 눈에 거슬릴 정도로 어색한 부분과 노출 속도가 안 맞는 경우가 많았다. 기본 자막 크기가 작아서 불만이였는데 자막 스타일을 설정할 수 있었다...
[먹거리]원주 자유시장 신혼부부 맛집
강원도 평창을 가는 길에 아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원주 시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와이프가 검색해서 원주 신혼부부 돈까스, 김치볶음밥 먹자고 분식점을 가기로 했다. 제2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자유시장 지하에서 신혼부부 식당을 찾기 시작했다. 평일 이른 시간이라 식당들은 한가로운 분위기였다. 신혼부부 식당에 도착하는 순간 놀랐다. 다른 식당은 한적한데 북적북적했다. 맛집이긴 한가보다 생각을 하고 입장을 했다. 여기 국롤은 떡볶이, 김치볶음밥, 돈까스를 시켜야 하는데 내가 떡볶이를 안 좋아해서 돈까스, 김치볶음밥을 주문했다. 김치볶음밥을 한 입 먹는 순간..!! 나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분명 김치볶음밥인데 왜 맛있지... 평범한 김치볶음밥이 뭔지 모르겠지만 정말 맛이 있었다. 돈까스 소스도 특별할 것 ..
[영화관]메가박스 용인테크노밸리 대여하기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에 가는 일이 없었다. 물론 이 시국에 개봉하는 영화도 많지 않았다. 딸 아이가 #뮬란 을 보고 싶다고 해서 영화관을 찾아보다가 메가박스 용인테크밸리에서 한 관 통채로 빌릴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 pf.kakao.com/_CgWfj/56523677 데이드림 6관 '패밀리 대관‘ 서비스 7차 진행 ✨ 안녕하세요, 커피와 영화의 만남, 오감이 즐거운 메가박스 용인테크노밸리점입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패밀리 대관 서비스 7차를 진행합니다! 🙌🏻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영화� pf.kakao.com 평일 낮이였지만 사무실이 많은 테크노벨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장이 차가 많았다. 주변에 사무실만 있어서 주말에는 주차장이 널널할 듯 하다. (조그마한 판교같은 느낌) 영화를 보러..
[여행]태안 어촌계횟집
태안은 두 번째 방문이였지만 태안반도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인의 밥상에도 출연했다고 한다. 100% 자연산만 취급한다고 되어 있었고 모듬회를 먹었다. 다양한 스끼다시가 나왔고 나름 나쁘지 않은 맛이였던 거 같다. 개인적으로 회 이외에는 잘 먹지 않는다. 회도 싱싱하고 스끼다시는 잘 먹지 않지만 싱싱한 느낌은 있었다. 인터넷 사진 검색으로 봤을 때 스끼다시는 계절마다 차이가 있는 듯 하다. 개인적인으로 다른 일반 횟집에 비해 김치나 밑반찬은 맛이 괜찮았다. 회는 그냥 바닷가에서 먹으면 어디든 맛있는 음식이 되는 거 같다. 만대항 주변에 2~3군데 횟집이 있었고 다른 횟집도 비슷하지 않을 까 생각이 든다. 다른 방송에도 나왔다고 하고 인터넷 검색했을 때 가격이 비슷한 수준이였다. 선택할 수 있는 식당..
[맛집]홍천 한우애
1박으로 비발디에 가게 되어서 홍천 한우애에서 소고기를 먹기로 했다. 보통 강원도 가는 길이면 사랑말한우를 가지만 ~ 10~15분 더 들어가야 해서 아쉬움을 달래고 한우애를 방문했다. 외관은 사랑말한우와 달리 잘 꾸며져 있었다. 야외 테라스도 있었고 미끄럼틀도 하나 있었지만 너무 뜨거운 날이라 타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조금 이른 시간 11시에 방문했을 때에는 손님이 두 테이블만 있었지만 점심 시간이 다가 올수록 넓은 홀이 부쩍부쩍거렸다. 직판장에서 소고기를 고르고 상차림비를 내고 먹으면 된다. 역시 안 질기고 부드러웠다. 강원도 여행때마다 홍천에서 점심을 먹고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 번도 실망감을 준 적이 없다. 아침겸 점심으로 먹는 거라 사진을 찍을 생각도 없이 먹기만 했다. 한우애 바로 앞에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