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주인공인 책들
The Blue Day Book(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동물 사진과 한 문장정도의 글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많은 생각을 가져다 주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책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 한 기형 원숭이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내용을 다룬 책이다 팔, 다리가 없는 원숭이. 움직이기 위해서 물집이 생겨도 구르기를 연습했던 장면이 기억에 생생하다. 10년간 죽은 주인을 기다리는 ..충견 이야기역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책~ 오래 전에 읽었던 책이다. 내 블로그에서 펌질을 해 왔다. 지금은 바쁘다는 핑계로 이런 류의 책을 읽지 못 했다. 전공 서적 외에는 거의 읽지 못 한다. 책을 읽고 감동을 받고 울 수 있었던 시절이 그립긴 하지만 단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