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오카츠 맛집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돈가스 가게이다. 가계 내부가 넓지 않고 나름 맛집(?)이라 자리가 없을 때가 자주 있다. 방문한 날은 테이블 자리는 없었고 바 좌석 3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을 할 수 있다. 바 좌석에는 아기자기한 프린트가 벽면에 붙어 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오차츠 맛있게 즐기는 법도 한 번 읽어보면 좋다. 핑크솔트 + 들기름장 조합도 좋고, 와사비 + 돈차츠 소스도 좋다. 치즈카츠 히레카츠(안심) 되는 모든 메뉴를 다 먹어봤는데 맛은 다 좋았다. 사이드 반찬도 조금씩 달라지긴 했다. 오픈 초기에 나왔던 사이드 메뉴가 젤 좋았는데 ㅎㅎ 사이드 구성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브레이트 타임 : 15~17시까지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보통 17시에 가면 여유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