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줌보다 부담없는 게더타운
재택이 길어지면서 가끔 회상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화상회의에 점유율이 높은 줌 활용도가 높아서 줌 혹은 구글 행으로 회의를 진행을 했다. 크롬으로 접근하게 되면 캐릭터와 카메라 설정을 할 수 있다. 입장을 하게 되면 30년전에 올드한 게임같은 느낌이 드는 인터페이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웹에서 구동을 해야 하고, 사용자가 많은 경우 부하를 최소화를 해야겠지만 조금 실망스럽긴 했다. 게더타운의 경우 아바타가 이동하면서 근처에 있는 사용자와 화상을 통해 대화가 가능하다. 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하더라도 내 주변에 사람들만 서로 화상이 연결되는 방식이다. 그래서 줌보다 부담이 적다. 사람을 만나게 되면 상단에 화면이 뜨고 서로 대화가 가능하다. 현재 연말행사에서 회사 전직원이 모여서 이벤트도 진행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