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별로인 죽전 메종드보떼(ft.후기 작성을 못 하도록 예약취소)
메종드보떼 원장님과 실장님 두분이 하실때부터 지금 여기로 이사오실때까지 원하는 스타일로
잘 해주시고 친절하시기도 하여서 가장 오래다닌 미용실이네요.
오늘 너무 실망스러워서 후기 남기네요.
딸 J컬 하느라 방문했는데 3시간동안 대부분 인턴분들이 하시고
별X선생님은 계속 다른 손님분들 파마랑 커트 하시느라 바쁘시네요.
예약이 겹쳐서 충분히 기분 상하실 수 있다고 하셨지만 지금까지 제가 여기 다니면서 이렇게
메인 선생님이 하시지 않고 다른 분들이 돌아가면서 머리 해주시기는 처음입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진행을 했지만....)
불만사항을 이야기를 했지만. 어쩔 수 없다..내가 하는거 지켜봤다라는 등....반응이였네요.
집에와서 머리를 보니 더 기분이 좋지 않네요.
사이드컷을 했는데 양쪽 머리 길이가 다른 것부터 스타일 의논할 때부터 J컬을 하러 갔는데 J컬이나 볼륨매직이랑 별차이 없다고
볼륨매직해주셨는데 전혀 다르네요.
6월에 정X 선생님께 J컬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머리 머리가 쏙쏙 말려서 손질할일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스트레이트한 것처럼
머리는 일직선에 머리는 중간중간 다 끊어져서 지저분한 머리가 되이서 머리 손질부터 손이 많이 가네요.
불만사항에 대한 대응과 예약시스템으로 운영한다면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진행을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4년전에 비해 규모는 커지긴 했지만 시스템적으로 후퇴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예약 후기 작성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는데 예약 취소를 해 놓았네요. 왜 그런걸까요?? 이해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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