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현대카드 스튜디오 후기
사무실이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높은 천장, 간접조명, 넓은 책상, 화장실이 중요하다
화장실은 인원대비 많아야 대기시간도 없고 여유로운 뒷처리를 위한 목적
간접 조명으로 확실히 눈 피로도에 도움이 되는 듯 하다.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에서 근무한지 1년이 되어 간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로 인해 4개월정도 출근을 했다.
공유오피스보다 좋은 환경의 사무실에서 근무도 해 봤고
스타트업에 있을 때에는 열악한 사무실에서 근무를 해 본 경혐이 있다.
공유오피스는 현대카드 블랙스튜디오가 처음이다.
팀내에서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에 입주한거라 금액적인 부분은 알 수 없다. (30~40 좌석을 구하는 거로 쉽지 않았을 듯 하다)
개발자 입장에서 공유오피스의 가장 단점은 책상 사이즈의 문제이지만
팀내에서 개발자 의견을 수렴을 해서 책상은 다 교체를 진행을 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책상으로)
위치는 강남역 신분당선 출구에 바로 앞이라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아침 9시/9시30분마다 조식(?)을 제공한다. 빵,스프가 요일별로 다르게 해서 나오긴 한다.
하지만 종류의 한계가 있어서 2달정도 지나면 잘 안 먹게 된다.
커피/우유/두유/시리얼을 항시 제공되고 있어서 출출할 때 먹으면 된다.
5층 라운지에서 맥주를 퇴근 6시 이후부터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현대카드 블랙은 맥주 기계가 하나만 있어서 한가지만 제공되는 듯 하다.
팀내 행사시에 한번 마셔봐서 주기적으로 맛이 바뀌는지는 모르겠다.
타 공유오피스에 놀러갔을때에 3가지 제공하는 곳이 있었던 걸로 봤다.
흡연자에게 좋은 건 5층에 흡연실이 존재한다. 코로나로 인해 폐쇄인 상태이지만 흡연자에게는 좋은 환경일 듯 하다.
같은 건물에 일일향이 있어서 비 오는 날에는 바로 이용할 수 있다.
1년의 계약이 마무리 되어서 위워크로 옮길 에정이니 위워크도 후기를 남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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