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용인 죽전도서관

                            3층으로 이루어진 죽전동에 위치하는 도서관이다 . [홈페이지]
                            건물이 오래되지 않아서 깨끗하다. 1층에 매점이 위치하고 있어서 라면이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생각보다 좌석이 넓은 편이다. 
                                            
                            열람실의 경우 회원가입을 통해 실명제로 실시하고 있고 1층에서 체크인을 하면 되는데 외출 나갈 때에도 일일히 체크를 해야 한다 
                            200명 정원 크기로 방학이 아니거나 하교 이후가 아닌 시간에는 자리 잡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아쉬운 점은 노트북을 사용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디지털자료실에 20석정도 되는 듯 하다.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관계로 역시나 치열하다. 

                           랜선은 존재하는 듯 했지만 무선망이 따로 제공하고 있지 않는다. 무선망을 할 수 있는 무언가 잡히긴 하지만 
속도가 느려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던 거 같다. 

                   죽전도서관과 주차관련 검색어가 많은 듯 하여 내용을 조금 수정한다. 
주차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지만 평일에는 9시가 조금 넘으면 주차할 곳이 없다. 건물 밖에 하천에 위치한 주차장도 마찬가지다.
평일에는 도로변에는 주차단속을 가끔 하는 거 같다. CCTV로 단속이 아니기에 책반납 정도 어느 정도 긴 시간이 아닌 경우 괜찮은 것 같긴 하다. 
토/일에는 주차단속을 하지 않아서 도서관 앞 도로변에는 주차를 하긴 한다. 100% 단정하긴 어렵다. 

                    

                          서울에서 도서관만 이용해서 그런지 아담하지만 깨끗한 시설. 그리고 어린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