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역에 방문했다가 직진하면 목적지에 도달 할 것 같아서 초행길이지만 네비없이 이동을 하고 있었다. 심곡초등학교 앞을 지나가는 순간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분명 충분히 지나 갈 수 있는데 막혀 있었다. 주말에만 막아 놓는건가?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궁금할 때 구글링.... 2007년도 용인시민신문 기사를 발견할 수 있었다. (https://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46) 내용은 통학로 확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막았다는 내용이였다. 왕복 2차선 도로이고 충분한 도로로 보였는데 .... 가려고 했던 도로를 네이버 거리뷰로 살펴 봤는데 2차선 도로가 1차선 도로로 좁아지는 걸 볼 수 있었다. 기사에 대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지만 등하교 차..

주택자금 이자는 무주택자라면 연말정산 자료 등록이 필요하다. 고객센터 - 증명서발급 - 대출 - 대출이자상환증명서로 이동을 하면 된다. 증명서 발급 방법은 PC출력, 팩스, 이메일을 선택할 수 있다. 이메일로 신청을 했더니 바로 PDF 파일로 바로 받아 볼 수 있다.

성복동에 갈 일이 있어서 방문하게 된 식당이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가성비가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가게 되었다. 기사식당은 서울 마포지역에 기사식당을 몇 번 가본 정도이지만 기사식당스럽지 않아서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이전 한 식당인가 해서 (구)영규네 기사식당으로 검색을 해보았다. 네이버 지도를 통해 2016년까지 거리뷰를 살펴보게 되었다. 영규네기사식당은 현재 롯데몰과 아파트 단지 자리에 있던 기사식당이였다. 영규네 기사식당으로 올라 온 블로그와 현재 골드기사식당의 밑반찬과 메뉴는 거의 동일했다. 오삼불고기 2인분을 시켰고 찌개는 김치,된장 청국장에서 선택이 가능했다. 밥에는 계란후라이가 하나 올려서 나왔고, 밥은 셀프로 추가로 먹을 수 있었다. 추가 계란후라이는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그..

딸아이가 칼림바를 사달라고 해서 구매를 하게 된 Kimi 아크릴 칼림바이다. 칼림바에서 잘 모르지만 아크릴라 이쁘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소리가 맑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튜닝이 필요하다고 해서 튜닝을 해주는 업체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보니 대부분 알리에서 구매하는 것 같다. 설명서도 중국어로 되어 있었지만 튜닝을 해주는 업체에서 구매를 해서 그런지 한글 번역된 내용도 함께 보내주셨다. 케이스도 있어서 보관하는데 유용해 보였다. 아크릴이라 이쁘긴 한데 조금 무겁다고 했다. 다른 칼림바를 써 본적이 없어서 차이는 모르겠지만 소리가 이쁘긴 하다. 아크릴의 경우 나무보단 소리가 작다고 한다. 이점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튜닝에 필요한 망치가 들어 있고,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붙여 놓으면 배우기 편하..

와이프가 선물받은 논픽션 선물세트 고급진 선물포장과 논픽션이라는 브랜드를 보고 내용물이 무엇인지 상상이 되지 않았다. 내용물은 젠틀나잇 바디워시, 상탈크림, 포켓미낫 핸드워시, 핸드크림이 들어 있었다. 가격은 125,000원으로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바디워시, 핸드워시 기준으로 봤을 때 저렴한 금액은 아닌 듯 했지만 선물용 컨센이라면 포장상태는 훌륭했다.

죽전 CGV를 예매한다고 했는데 실수로 용인 CGV를 예매해 버렸다. 죽전 CGV에서 25분을 달려서 조금 늦게 입장을 하게 되긴 했다. 한 번도 가본적이 없었는데 좌석이 리클라이너 쇼파로 구성되어 있었다. 가격은 동일하게 서비스되고 있었다.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는 발판을 움직여서 조절할 수 있었지만 조절할 때마다 가죽과 가죽의 마찰소리가 거슬렸다. 하지만 기본 의자보다는 편한 느낌은 있었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팝콘 구매 없이 바로 영화관으로 ~ 우리가 본 영화는 스파이더맨를 봤는데 중간에 너무 지루한 내용이 많아서 재미가 없었다. (마블 시리즈를 즐겨 보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다. ) 작은 규모의 영화관이였고, 오락실과 카페가 있었다.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오후 11시가 넘은 시간에 오락실은 이미 ..

오늘은 딸아이(초등학생) 사이에 많이 사용한다는 젠리 사용 후기이다. 젠리(Zenly) 가 무슨 앱이지?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내 위치를 공유하고 친구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앱이다. 2015년 프랑스에서 개발이 되었고, 2017년도에 스냅챗에 인수되었다고 한다. 위치 공유 앱은 예전에 몇개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난다. 와이프랑도 해보기도 하고 했는데 이게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이라니~ 알다가도 모르겠다. 딸아이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채팅 기능도 있었다. 그 이외에도 발자취 기록을 통해 어디를 다녔는지 이전 기록까지 확인할 수 있다. 집,학교(회사)를 따로 지정하지 않아도 사용자로부터 수집된 위치와 시간대를 기반으로 회사인지? 집인지? 표시를 해 주었다. 이동시에도 집으로 ..

대기업이 좋은지 스타트업이 좋은지 온라인에서 가끔 이야기가 되는 듯 하다. 중소기업 -> 대기업 -> 스타트업 -> 대기업 지금은 스타트업이면서도 대기업의 지원이 있는 그런 회사를 다니고 있다. 재직했던 대기업은 회사명을 이야기하면 알 수 있는 수준 스타트업은 이미 성장한 스타트업이 아닌 시드머니정도 받은 스타트업 수준을 의미힌다. 대기업 - 직장내 업무를 비롯한 조직 및 시스템을 배울 수 있다. - 대형 서비스 및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 - 안정적인 커리어 (이직 유리) - 시키는 것만 하면 된다. - 안정된 직장으로 높은 연봉 (웬만해서 대박은 없다) - 대형 서비스를 개발을 하지만 전체가 아닌 일부를 담당하게 되어 업무 범위의 한계 스타트업 장점 - 직원이 적이 다양한 업무를 경험 - 적은 인..

재택이 길어지면서 가끔 회상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화상회의에 점유율이 높은 줌 활용도가 높아서 줌 혹은 구글 행으로 회의를 진행을 했다. 크롬으로 접근하게 되면 캐릭터와 카메라 설정을 할 수 있다. 입장을 하게 되면 30년전에 올드한 게임같은 느낌이 드는 인터페이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웹에서 구동을 해야 하고, 사용자가 많은 경우 부하를 최소화를 해야겠지만 조금 실망스럽긴 했다. 게더타운의 경우 아바타가 이동하면서 근처에 있는 사용자와 화상을 통해 대화가 가능하다. 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하더라도 내 주변에 사람들만 서로 화상이 연결되는 방식이다. 그래서 줌보다 부담이 적다. 사람을 만나게 되면 상단에 화면이 뜨고 서로 대화가 가능하다. 현재 연말행사에서 회사 전직원이 모여서 이벤트도 진행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