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CGV 리클라이너 소파(ft. 주자요금)

재미난거2022. 1. 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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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CGV를 예매한다고 했는데 실수로 용인 CGV를 예매해 버렸다.
죽전 CGV에서 25분을 달려서 조금 늦게 입장을 하게 되긴 했다. 

한 번도 가본적이 없었는데 좌석이 리클라이너 쇼파로 구성되어 있었다. 가격은 동일하게 서비스되고 있었다.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는 발판을 움직여서 조절할 수 있었지만 조절할 때마다 가죽과 가죽의 마찰소리가 거슬렸다. 
하지만 기본 의자보다는 편한 느낌은 있었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팝콘 구매 없이 바로 영화관으로 ~
우리가 본 영화는 스파이더맨를 봤는데 중간에 너무 지루한 내용이 많아서 재미가 없었다. 
(마블 시리즈를 즐겨 보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다. )


작은 규모의 영화관이였고, 오락실과 카페가 있었다.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오후 11시가 넘은 시간에 오락실은 이미 문을 닫은 상태였다. 

입장시 주차권으로 받지 못해서 로비로 갔으나 이미 다들 퇴근한 상태였다. 
입장시에 주차권을 받으라는 안내문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여부의 주차권을 가져가라고 놓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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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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