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줌보다 부담없는 게더타운

회사생활2022. 1. 14. 00:23
728x90


재택이 길어지면서 가끔 회상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화상회의에 점유율이 높은 줌 활용도가 높아서 줌 혹은 구글 행으로 회의를 진행을 했다. 

크롬으로 접근하게 되면 캐릭터와 카메라 설정을 할 수 있다. 

 

입장을 하게 되면 30년전에 올드한 게임같은 느낌이 드는 인터페이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웹에서 구동을 해야 하고, 사용자가 많은 경우 부하를 최소화를 해야겠지만 조금 실망스럽긴 했다. 

게더타운의 경우 아바타가 이동하면서 근처에 있는 사용자와 화상을 통해 대화가 가능하다. 
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하더라도 내 주변에 사람들만 서로 화상이 연결되는 방식이다.  그래서 줌보다 부담이 적다. 

사람을 만나게 되면 상단에 화면이 뜨고 서로 대화가 가능하다. 
현재 연말행사에서 회사 전직원이 모여서 이벤트도 진행을 했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경우 렉이 발생하긴 했지만  사용하는데 무리는 없었다. 



 

 

728x90

작성자

Posted by 일퍼센트

관련 글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