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오랜만에 흥미롭게 읽은 소설이다.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소설이다. 총 3권으로 김부장, 정대리, 권사원, 송과장 각자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전달된다. 각자의 고민과 직장 내에서의 입장이 충분히 설득력 있게 전달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도 이 소설을 추천받아 읽으면서 재미있었고, 주변에 추천했을 때 대부분 공감을 받았다. 송희구 작가는 실제 대기업에 재직 중이며, 이 소설에서 송과장은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200억(?)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벽 4시 30분에 출근하면서 150원을 절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현재에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 부동산을 통해서 자산소득을 높이긴 했지만 자산소득을 높이기 위한 근로소득을 높이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