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후가
개인업무지원비가 남게 되어서 디즈니플러스를 결제를 해 보았다. 물론 와이프가 스타워즈가 재미있다고 해서 추천을 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취향이 아니기도 했다. 한국 컨텐츠가 너무 없다. 마블/스타워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매력이 있을 듯 하지만.. 매니아 분들은 이미 다 보시지 않았을까?? 요즘 OTT 자체 컨텐츠가 많아지면서 티빙/웨이브/넷플릿스를 사용 중이긴 하지만 다른 OTT 컨텐츠가 부족해 보인다. (개인 취향) 그리고 제일 문제는 자막 해석이 어색한 부분이 보인다. 다른 후기 및 여러 사이트에서 사전에 알긴 했지만 눈에 거슬릴 정도로 어색한 부분과 노출 속도가 안 맞는 경우가 많았다. 기본 자막 크기가 작아서 불만이였는데 자막 스타일을 설정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