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맘스터치 죽전새터마을점: 고객 서비스 개선이 시급하다

맘스터치 죽전새터마을점에서의 불쾌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고객으로서 기대하는 기본적인 서비스조차 제공받지 못한 점에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햄버거를 주문할 당시 직원은 주문량이 많아 약 40분의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고 안내했습니다.
안내를 수긍하고 기다렸지만, 뒤에 주문한 다른 고객들의 음식이 먼저 나오는 모습을 보고 문의했을 때 충격적인 답변을 들었습니다.
"고객님의 음식은 20분 전에 이미 준비됐습니다."

더 큰 문제는 그 이후의 대응입니다. 식어버린 감자튀김과 햄버거를 가리키며 가져가라고 하며,
책임감 없는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매장에는 분명 호출 번호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묻자,
“손님이 밖으로 나가 계신 줄 알았다”는 어처구니없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이런 비합리적이고 책임감 없는 태도는 고객을 무시한 처사입니다.

사건 당시 매장의 태도에 화가 치밀어 저 역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채 과하게 대응했던 점을 인정합니다.
어처구니없는 대응에 화가 난 나머지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표현하게 되었는데,
이는 냉정하지 못한 제 잘못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응을 유발한 것은 명백히 매장의 부주의와 무성의한 태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