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원금 신청(3월 16일 기준 변경)

3월 14일 확진을 받았지만 이제서야 코로나 지원 신청을 하게 되었다. 본인이 신청할 경우 등본과 통장사본이 필요하다. 격리 통지를 받은 문자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이제는 전산으로 조회가 되는 것으로 보였다.

신청 서류 : 통장사본, 신분증, 등본(우리 동네는 필수, 주민센터에서 발급 안내), 격리통지사(불필요-전산조회)
등본은 챙겨 갔지만 통장사본은 가지고 가지 않아서 앱에서 통장사본을 받고 메일로 전송을 해 드렸다. 
주민센터의 경우 온라인에서 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했다.

유급휴가를 제공 받은 격리자는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유급휴가의 경우 회사에서 정부로 부터 유급휴가 지원금을 받기에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고 한다. 나 같은 경우 재택근무를 진행을 했기에 생화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평일 낮에 방문을 했는데 코로나 지원금 신청을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다.

지원 금액은 3월 16일 이후에 확진 판정이 난 경우에는 가구내 1인 10만원, 2인 이상 15만원 정액 지급된다. 
다행히도(?) 3월 16일 이전 확진으로 인해 큰 차이는 없지만 조금 더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