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구매시 유의사항

휴대폰을 자부 바꾸는 것이 아니라 최소 24개월은 지나서 변경을 하다보니..
정리를 해 보았다. 

1. 선택약정/공시지원의 차이는? 
선택약정은 기본 요금의 25% 할인 받는 제도 
공시지원은 휴대폰을 통신사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기기 가격을 할인 받는 제도이다. 

쉽게 선택약정은 통신료 할인 / 공시지원 휴대폰 할인을 받는 걸로 생각하면 된다. 
둘 다 선택할 순 없고 한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  

어떤 걸 선택해야 좋을까요? 
본인이 사용하는 요금제와 구매할 휴대폰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최근 휴대폰을 교체하기 위해 아이폰 13 PRO를 알아보고 있다. 
휴대폰 아이폰 13 PRO:  출고가 : 134만원   
공시지원금 : 12만원 - (휴대폰 모델마다 지원금이 다르다) 
선택약정 : 5만원 요금제 (매달 1.25만원 할인)   1.25 X 24 = 30만원을 할인 받게 되는 것이다. 

당연히 선택약정 요금제 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히다. (실제로 5만원 이상 요금제를 사용)

공시지원금은 통신사지원금이게 변동사항이 많으니 휴대폰 대리점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 보통 선택약정이 유리하다. 

휴대폰을 구매하고 알뜰폰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알뜰폰의 경우 요금제가 기존 3사 통신사보다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긴 하다. 
휴대폰을 얼마나 저렴하게 구매하냐에 따라 더 이익이 될 수 있다. 

약정기간과 할부기간을 잘 살펴봐야 한다. (24개월 / 36개월)
휴대폰 대리점에서 주로 매월 얼마정도 사용하시냐고 묻는다. 
그리고 해당 금액에 맞쳐서 지금이랑 비슷한 금액으로 최신폰을 사용할 수 있다라는 식으로 설득하는 곳이 있다. 
이때 조심해야 할 부분은 휴대폰 할부금 납부 기간을 살짝 36개월 처리하는 곳이 간혹 있을 수 있다. 
물론 대부분 좋은 분들이 많지만...우리 동네에서도 그렇게 설명을 해 주시는 곳을 봤다. 
선택약정/공시지원은 기본적으로 혜택을 받는 수 있는데 대리점에서 혜택을 주는  것처럼 하는 곳도 있다. 

용어정리 
번호이동/번이 = 통신사를 변경한다. 
기기변경/기변 = 통신사는 유지하고 휴대폰 기기만 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