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똥 섬의 몰락 -나우루 공화국

일상생활/가정생활2007. 10. 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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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W 프로를 보게되었다.

http://service.imbc.com/broad/tv/culture/w/main_2007_view.asp?seq_no=112527&WH=con

세금이 없는 나라가 있다니 정말 놀라웠다. 전체 인구가 약 10000명 정도인데

 

2000명이 공무원인 나라이다.(정말 꿈에 그리던 나라..ㅎㅎ)

 

1980년대에 개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였다고  하니 대단한 나라였다.

 

집집마다 차도 몇 대씩 가지고 있으며 일은 전혀 하지 않고 움직임이 없고 비만이 것이

 

그들의 미덕 이였기에 97%가 비만이라고 한다.

 

세계최고의 복지 시설 이였으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지금은 최빈국의 하나로 전락해 버린 나라.

토지는 인광석을 채굴로 인해 더 이상 토지로써의 제 기능을 잃은 지 오래이고 섬나라이지만

 

전통적인 고기 잡는 법도 이제 아는 이가 없다고 하니....

 

그런 상황에서도 대부분 일을 할려고 하는 의지가 없어 보이는 사람들도 방영되었고

 

현실을 직시하고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경제를 살리고자 호주로 몰려든 아프간 난민을 받는 조건으로 석유를

 

공급 받게 된 나우루 하지만 많은 외국인으로 인해서 국가실종사태라는 새로운 국면에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더욱 충격적인 것은 온난화로 인해 섬이 점점 물에 잠긴다는 것 이였다.

 

마지막에 지구의 축소판이라는 표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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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sted by 일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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