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뇌, 여자의 발견
읽은 지 좀 지났지만 생각이 나서 이렇게 적네요. 여자의 뇌, 여자의 발견 제목처럼 여자의 대한 내용을 다룬 내용이구요. 유아 때부터 할머니 될 때까지의 여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구요. 심리학 이라 인문 쪽으로 책 분류가 되어 있으나 내용은 호르몬의 대한 내용만 가득하다. 여성이 남성의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이때는 이 호르몬이 생겨서 그렇고, 이 때는 이 호르몬이 나와서 그렇다라는 등 순전히 호르몬으로 차이점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였구요. 호르몬의 대한 내용은 생물시간에 봤던 간단한 호르몬이 뿐만 아니라 전혀 처음 접하는 호르몬이 대거 등장으로 위에서 말했든 과학서적이 아닐까 쉽네요.ㅎㅎㅎ 그냥 한 번 정도 이래서 이렇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책인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