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s: Jongoh Lee, Sungchul Yang & Chiu Chi Tat 택배를 많이 받게 되는데 항상 주소랑 연락처가 적혀 있는 내용이라 제거할려고 노력한다. 좋은 아이디어 인 듯 싶다. 왜 저런 생각을 못 한 거지 .... [출처] http://www.yankodesign.com/2009/01/13/protect-your-identity-tear-it-off/

줄거리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쪽 다리가 불편하지만 소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른다. 심지어 소에게 해가 갈까 논에 농약을 치지 않는 고집쟁이다. 소 역시 제대로 서지도 못 하면서 최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짐도 마다 않고 나른다.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의 친구다. 그러던 어느 봄, 최노인은 수의사에게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선고를 듣는다. ..

http://www.whatsmypass.com/?p=415 특이하게 나라이름을 비번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군.. 나랑 비슷하게....ㅎㅎㅎ 바꿔야겠다.

역시 단숨에 있을 수 있는 책이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이쁜 그림과 글귀로 잘 표현한 책이다. 힘들거나, 연인과 헤어졌거나 사랑하거나 등 등 모든이가 읽으면 살펴시 미소를 머금게 되는 책이다. 여자가 읽으면 대공감일 듯 하고 나 같은 남자가 읽을 땐 좀 더 여자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도 많았다.

유태인이 머리가 좋다는 것이 진실인지 이야기하고 조사하면서 시작된다. 평범한 옷가게를 하는 제롬에게 유태인식 두되 개발법을 실제로 적용해 보며 천재가 되는 과정을 소설처럼 이끌어 가는 내용이다. 책속에서 제시한 집중력과 기억력 강화를 위한 유태식 학습법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기억에 의존하고 그 기억에 대해 확신을 갖는다. 2 글씨는 흰 종이에 검정색으로 분명하게 쓴다. 3 함께 소리 내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4 기쁜 마음으로 걸어다니거나 흔들면서 공부한다. 5 마음이 내키고 영감이 떠오르는 곳에서 일하거나 공부한다. 6 생각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제거한다. 7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다. 기도, 노래, 또는 동기를 부여할 방법을 이용한다. 8 쉽고 재미있는..

대단하다.. 배경음악이 좀 지루하긴 하지만...볼만 하다..

약속시간보다 일찍 나왔기에 서점에 들렀다. 그냥 쭈~욱 읽은 수 없는 책을 찾아 비소설부근으로 갔다. 비소설 중에 적은 페이지의 책들이 많아서..ㅋㅋ 눈에 보이는 책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선물" 우정과 친구의 의미를 짧막한 글과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왼쪽 페이지는 영어, 오른쪽 페이지는 한글로 되어 있다. 베스트 프렌드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라고 말해 주는 책.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219892&CategoryNumber=001001017002002 [도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선물 로한 헨리 저 | 예담 | 원제 The Perfect Gift | 2008년 12월

MSDN에서 DEVDAYS2008을 온라인상으로 열었을 때 잠시 방문했던 기억이 나는데.... 바나나 우유를 기프트콘 비슷한 걸 보내와서 확인을 해 보았다. 아쉽게 바나나 우유에 그쳤네....

간만에 메일 확인을 하면서 가볍게 읽어보고 생각해 봤다. 상사를 보고 비전을 판단한다. 어느 누구도 회사 재무상태를 보고 비전이 없다고 하지 않는다. 바로 자기 상사를 보고 판단한다. 존경할 만한 상사가 아니고, 철학을 가진 상사가 아니고, 레슨을 계속 공급해주는 상사가 아니고, 그야말로 매일매일 신선한 주스를 주는 상사가 아니면 비전이 없기 때문에 나간다. 그렇듯 리더의 역할은 한마디로 비전 심기다. 비전없는 상사 밑에서 근무하는 것은 갑갑한 일이다. - 조서환 KTF 부사장, ‘모티베이터’에서 상사를 보면 내가 앞으로 이 회사에 어떻게 될지 대충 그려지는 듯 하다.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