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재미난거2023. 6. 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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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흥미롭게 읽은 소설이다.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소설이다. 
총 3권으로 김부장, 정대리, 권사원, 송과장 각자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전달된다. 
각자의 고민과 직장 내에서의 입장이 충분히 설득력 있게 전달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도 이 소설을 추천받아 읽으면서 재미있었고, 주변에 추천했을 때 대부분 공감을 받았다. 

송희구 작가는 실제 대기업에 재직 중이며, 이 소설에서 송과장은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200억(?)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벽 4시 30분에 출근하면서 150원을 절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현재에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

부동산을 통해서 자산소득을 높이긴 했지만 자산소득을 높이기 위한 근로소득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한 부분도 공감이 되었다. 
요즘 대부분 부동산,주식에만 포커스가 되어 있지만 근로소득도 높이기 위해서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근로소득이 자산소득을 높일 수 있는 확률을 높인다고 생각한다. 
나도  근로소득은 열심히 올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자산소득을 높이지는 못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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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sted by 일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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