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gres Plus Advanced Server(PPAS)에 대한 생각

개발/DB2013. 1. 2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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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S를 사용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 PostgresQL의 다른 이름인가 생각을 했었다. 

PPAS는 PostgresQL의 기반을 두고 EnterpriseDB 벤더사에서 오라클 호환을 위한 RDMS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라클의 함수와 기능을 대부분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 미흡한 점이 있다.  

PPAS를 사용하는 이유는 기존의 오라클의 라이센스 비용을 줄이는 이유는 이해할 수 있으나 벤더사의 존속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아직 불안전한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인 듯.....  

기존 오라클에서 PPAS로 마이그레이션은 이해할 수 있다.
PPAS에서 오라클 지원이 충분하기 때문에 시간 절약과 인력을 절약하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신규 개발에는 굳이 PPAS를 사용하는 건 아닌 듯...
그냥 PostgresQL 등 오픈소스로 진행해도 무방할 것 같은데 아쉽다. 이 부분에 있어서 기술지원이라는 부분이 미흡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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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sted by 일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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