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DeView 2008 후기

일퍼센트/AboutMe2008. 11. 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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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DeView 2008 행사를 다녀와서

11월쯤에 세미나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등록메일을 보냈으나
1500명 선착순이 마감되었다고 메일 왔었다.

첫날에 1500명의 인원이 다 마감되었다고 하나...그러나 참석자들은 생각보다 저조한 듯..

1500명에 들지 못 했던 사람들이 많이 안 온 느낌이였다.

일단 친절하게 강남역, 양재역에서 셔틀이 있어서 강남역에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물론 세미나 장소가 지하철역에서 먼 곳은 가 본 적이 없었지만 NHN 셔틀버스를 타 보게 되었다.


분위기는 NHN이 주최했었던 대한민국 블로거컨퍼런스 행사장과 분위기가 비슷했다.

기조연설(김평철)

B 네이버 검색 2008 그리고.. (김병학)
  네이버가 걸어온 검색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과
  앞으로 서비스할 검색에 대한 내용이였다.
  쇼설 검색, 시맨틱, 등 미래 검색에 대한 고민.
  의약관련 검색 서비스가 오픈되었다고 한다.
   
A NHN의 오픈API, 오픈소스 제공 계획 및 지원 방안(권순선)
  제목 그대로 오픈소스 제공 계획 및 지원을 어떻게 할지 소개정도..
  그리고 dev.naver.com 가면 볼 수 있는 내용에 대한 설명.

C 네이버랩 : NHN의 기술실험, 가시화 그리고 응용 (이창희)
  위의 내용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세션이였다.
  광범위한 내용이라 기술적인 내용으로 이끌러가기보다는
  소개에 치중해서 아쉬웠지만 이창희님의 재치있는 답변에 즐거웠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단순히 NHN에서 이런 서비스가 있고 앞으로
이런 서비스로 나아가겠다는 소개 정도로 그쳤다.
2008년 11월 22일 DEV.NAVER.COM 오픈 기념행사가 아닌가하는...

기대했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이 미흡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목이였다.
컨퍼런스 준비와 세심한 배려에 있어서 불편함 없이 컨퍼런스를 들을 수 있었다.

점심 도시락도 센스있게 등록하지 않은 사람까지 챙겨주고..

체험존에서는 개발자분이 직접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서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점심 도시락



추가샷 1층에서 우리 돼지 요리공연대회가 있어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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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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